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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전설

전설 하나
공자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자신의 몸은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로부터 받은 귀한 것이니 이를 함부로 내돌리지 아니함이 효도의 시작이다.”라고. 다른 한편으로 공자는 민중의 삶에 관심이 많았고 개인화를 통한 사회개혁을 부르짖었습니다. 강한 개인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공자의 이론은 인의예지를 중시한 공자의 또다른 시스템 이론에 파묻혀 버렸습니다. 전설은 확실히 사람을 우상으로 변모시키는 괴력이 있습니다.

또 다른 전설 하나
또 다른 전설에는 공자가 엄격한 현학자로서 인간이 행동하거나 사고할 때 따라야 할 엄밀한 규범을 제시한 것처럼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다름 사람이 세워 놓은 신조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인간은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의무를 피할 수 없다고 믿었던 인본주의자로 살았다고 합니다. 전설은 여전히 진실을 숨기고 있는 괴물과도 같습니다.

진실 하나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만들어진 조그만 공감의 장입니다. 공자의 전설이 무엇이든 우리는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가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을 존중하는 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권리를 저버리지 않도록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여러분과 함께 꿈을 꾸려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를 대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