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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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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말하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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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자살예방 표어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가 9월 3~9일까지 수원시청 로비, 그리고 9월 11일 장안구민회관 앞 광장에서 있었다. 두 차례에 걸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언론의 주목을 끌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9월 19일부터 on-line 전시회(www.csp.or.kr)로 그 형식을 바꿔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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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0~14일 자살예방주간, 릴레이 행사 성공적으로 마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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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기념식 및 생명사랑 대상 시상식 - 한국자살예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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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기념세미나 및 문화행사 '사람이 희망이다'
- 수원시자살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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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청소년자살예방 대책마련을 위한 대토론회
- 한국청소년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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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서울시 자살예방 포럼
-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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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생명사랑 거리캠페인
- 한국생명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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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희망이다' 그 두 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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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월 11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2007 세계자살예방의날 기념 세미나 및 문화행사 '사람이 희망이다'를 개최했다.
2007 자살예방 표어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과 대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열린 기념세미나에서는 최근 우리사회의 관심을 반영하여 군부대, 교정시설, 직장 등 동질성을 가진 그룹 내 자살위기 및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관련기관 전문가 및 시민들의 진지한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문화행사로는 수원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 힙합동아리 SUF의 축하공연과 청소년가족영화제가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졌다. 행사장 앞 광장에서는 2007 자살예방 표어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가 함께 개최돼 시민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제는 '자살예방'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심도있게 논의되어야 함에 대한 공감의 폭이 넓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관련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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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지킴이 6기, 자살예방 기본교육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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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살예방센터 청소년자원봉사자 '아름다운사람지킴이 6기'는 지난 9월 15일 자살예방 기본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에대한 진실과 거짓-OX퀴즈, 자살의 징후찾기-동영상 '긴하루'이 게임, 애니메이션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돋우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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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독거노인 ‘happy-phone' 개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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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살충동 막는 긴급연락체계로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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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독거노인 500명에게 휴대폰을 무상 제공하고 기본요금을 지원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독거노인이 사망한지 상당기간 지나서 발견되거나 노인홀로 고립된 생활에 따른 우울증이 심화되어 자살충동을 느끼는 등 소외된 독거노인의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포항시는 휴대폰을 통해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연락체계를 구축한 뒤 하루 1회 이상 안부전화로 안전상태를 확인한 뒤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긴급체계 시스템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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